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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 걱정되시죠? 대한항공의 UM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담 직원이 아이를 안전하게 돌봐줍니다.
이 글을 통해 대한항공 UM 서비스의 신청 방법부터 실제 이용 절차, 요금, 꿀팁까지 한번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항항공의 UM 서비스란?
UM(Unaccompanied Minor) 서비스는 부모님 없이 비행기를 타야 하는 어린이를 위해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전용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 출발 공항에서의 수속부터 보안검색, 탑승 안내
- 비행 중 기내 승무원의 전담 돌봄
- 도착 후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까지
이 대한항공 UM 서비스를 조부모님 댁 방문, 해외 체류 가족 만나기, 유학, 캠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UM 서비스 이용 대상
연령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의 UM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 필수 이용 대상: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의 어린이 (국제선 기준)
- 선택 이용 가능: 만 12세 이상 ~ 만 16세 이하의 청소년 (요청 시)
※ 만 5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없이 여행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UM 서비스 신청 방법
대한항공의 UM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반드시 대한항공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 신청해야 합니다.
- 고객센터 연락: 1588-2001로 전화하여 항공권 예약 및 UM 서비스 신청을 진행합니다.
- 필요 정보 제공:
- 아이의 생년월일, 여권 정보
- 출발 및 도착 공항에서의 보호자 이름, 연락처
- 기타 건강 정보 (알레르기, 약 복용 등)
- 신청서 작성: UM 신청서를 작성하여 출발 당일 공항에서 제출합니다.
※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과 UM 서비스 신청을 동시에 진행하면 절차가 간편합니다.
UM 서비스 신청후 공항에서의 절차
대한항공 UM 서비스를 신청하면 출발, 기내, 도착 모든 구간에서 보호자처럼 돌봐줍니다.
출발 공항:
- 항공편 출발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 대한항공 전용 카운터에서 체크인 후, 전담 직원에게 아이를 인계합니다.
- 전담 직원이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까지 동행합니다.
기내:
- 승무원이 아이를 좌석까지 안내하고, 비행 중에도 지속적으로 돌봐줍니다.
- 필요 시 기내식, 음료 등을 우선적으로 제공합니다.
도착 공항:
- 대한항공 전담 직원이 입국 심사 및 수하물 수령을 도와줍니다.
- 도착 공항에서 지정된 보호자에게 아이를 안전하게 인계합니다.
대한항공 UM 서비스 요금
대한항공의 UM 서비스는 무료가 아니며, 국내선과 국제선에 따라 별도 요금이 부과됩니다.
- 국내선: 편도 10,000원
- 국제선:
-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 구간당 약 150,000원 (미국 출발 시 USD 150 등)
- 만 12세 이상 ~ 만 16세 이하: 구간당 약 200,000원 (미국 출발 시 USD 200 등)
※ 요금은 항공권 운임과 별도로 부과되며,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한항공의 UM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나요?
A: 네, UM 서비스는 대한항공 고객센터(1588-2001)를 통해 전화로만 신청 가능합니다.
Q: 아이가 혼자 환승해야 하는 경우에도 U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대한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항공편 간의 환승인 경우 UM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타 항공사와의 공동 운항편이나 연결편의 경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Q: 대한항공의 UM 서비스 요금은 언제 결제하나요?
A: UM 서비스 요금은 항공권 예약 시 함께 결제하거나, 출발 당일 공항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아이 혼자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은 부모님에게 큰 걱정거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UM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담 직원이 아이를 안전하게 돌봐주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과 UM 서비스 신청을 동시에 진행하면 절차가 간편하니, 출발 최소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꼭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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